간월암 :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


간월암 전경
간월암 전경

간월암 :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 남해 다랭이마을, 새만금, 인천 영종도 거장포, 해남 땅끝마을, 부산 해운대는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소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한 곳에서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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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해변

간월도

간월도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섬이다. 그녀의 이름을 피안도(彼岸島)라고 하였는데, 그녀를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1980년대 후반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댐이 건설되면서 길이 열리면서 육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천수만에 있는 여러 섬 중 하나였지만 간척사업으로 댐과 호수가 생기고 갯벌이 간척지로 바뀌면서 주변 섬들처럼 육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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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섬 주변 풍경

서해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안면도, 동쪽으로 보령과 홍성을 사이에 두고 남쪽 끝은 만조 때 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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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입구

간월암

간월도에 있는 암자를 간월암이라 하고 이 암자를 삼국시대에는 피안암이라고도 하였는데 무학스님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불교 탄압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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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바다

간월암은 물이 빠지면 땅이 되고 물이 빠지면 뜬다.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달빛 아래의 밤풍경은 달을 바라보는다는 뜻의 간월처럼 서정적이다. 철새의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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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범종각

간월암은 관음전, 산신각, 용왕각, 범종각으로 이루어진 작은 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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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앞에는 서해의 잔잔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 관광객들은 썰물 때 갯벌로 내려가 조개껍질과 북채를 낚고 잠시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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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소원등

간월암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방문에 비해 시설의 변화가 많아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간월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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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유래 접시

늙은 주인
달을 보고 깨어난 간월암
부드러운 불 소리가 들릴 때
바닷새도 파도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발걸음을 조심합니다.
간월암에서
입과 마음을 잠시 쉬게 하라
마음의 평화
나는 당신의 가족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 소중한 발걸음
괜히
~간월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