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3월-10월 | 매일 09:00 – 18:00 11월 – 2월 | 매일 09:00 – 17:00 51-204-1444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여행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저번에 서울에 친한 동생이 놀러왔을 때 갔다왔어.임시로 그 이후 3년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서 방문하시는 거라면 부산의 당일 코스도 추천해요.✔부산여행코스추천✔부산당일볼거리✔다양한볼거리와먹거리&포토존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토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지하철역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감천문화마을 입구 바로 맞은편에 감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0분에 100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저희는 1시간 조금 넘었는데 500원이 나왔어요.
갈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서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은편입니다.

입구부터 마그넷이 탁탁탁탁탁탁탁탁~ 관광명소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인포메이션에서 스탬프를 2,000원에 구입하면 스탬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다 보니까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많더라고요

감천문화마을 포인트 벽의 색동 물고기 벽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재방문하는 곳입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한복과 교복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3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저도 교복을 대여해서 문화촌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추운 탓으로 패스!

더 걸어가면 하늘마루 표지판이 나오는데, 그 길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보여요.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일반우체통과 1년 뒤에 받는 늦은우체통 *우표값은 별도
놀러와서 편지도 쓰고 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을것 같아요.부산 여행코스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파란 하늘과 함께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 안개가 하나도 없어서 맑게 갠 하늘도 같이 구경할 수 있었네요.

한국의 마추피추라고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계단식 주거형태와 파스텔톤의 산뜻한 컬러감이 포인트입니다.
게다가 마치 미로 같은 골목으로 모든 길이 통한다고 합니다.
사람과 문화가 주인공이 되는 공간으로 마을을 다시 만들어 부산의 명소가 된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스텔톤의 마을이 설명된 대로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형태여서 신기했어요.

이곳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에티켓을 지키면서 견학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음식이죠?호떡과 오렌지 주스, 닭 꼬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찹쌀씨 호떡을 맛봤거든요*남포동 승기호떡이 생각납니다.

부산만의 특별한 비디오 테이프는 처음 보는 희귀한 체험도 많았어요

안에서 8초 동안 촬영하고 5분 만에 완성하는 미니 플립북 비디오 형태를 빠르게 넘겨야 2D 영상 탄생!

지나가다 발견한 천 원짜리 소품들을 머리에 하나씩 꽂고 다니는 것도 되게 귀여운 아이템이죠?
교복 체험하고 이거 하고 다니면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요즘 명소마다 이렇게 운세를 보는 곳이 많이 나왔는데 여기서도 찾았네요
옛날 경주 도깨비 마을에서 많이 골라 보고 그 뒤로는 구경만 했는데 재미로 했어요.

BTS 정국, 지민의 벽화도 그려져 있었어요이거 보러 오시는 팬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조금 더 걸어가면 보이는 어린 왕자와 여우무조건 찍어줘야 되는 컷입니다어린왕자 옆에 앉아서 기념사진 찍기
이 어린왕자 앞의 포토존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대기 필수!

쨍쨍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NG가 나왔지만 분위기는 제대로 내봤다고 해서

그리고 바로 옆에서 바라본 마을의 풍경 파스텔톤의 예쁜 마을에 파란 하늘까지 멋진 뷰를 자랑하고 있었거든요.
마침 우리가 방문했던 날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선명한 뷰를 볼 수 있었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컬러감 있는 계단도 포토존이었습니다.

체험 공방과 카페까지 있어 부산 당일치기 여행으로 찾아도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또 수능에도 나왔다는 사실 도시 재생의 롤모델로 각광받는 중이라고


돌아다니면서 여러 군데로 거리를 내다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최근 낮에 본 풍경 중에 가장 예뻤던 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면 배고픈 순간 닭꼬치도 하나 사먹었대요역시 밖에서 맛보는 음식은 더 맛있는 법이야.

감천제빵소에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빵이 있다고 하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추억의 달고나 기억하시나요?어릴 때는 문방구 앞에 기계가 있었는데 그때랑 똑같은 기계가 있었거든요.
오징어 게임으로 다시 화제가 됐던 뽑기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직접 만드는 건 3,000원 만들어지는 건 2,000원

성공하면 1척을 더 준다던데요?찐핑에서 열심히 해봤는데 결과는 아무래도

춥고 굳어서 그런지 바/로/실/파 오랜만에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1시간 반 정도면 사진 찍고 돌아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서 부산 당일치기로 좋은 곳이네요.
전에 보지 못했던 체험과 공방이 생기고 예전에 있던 가게들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추억으로 한번씩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기억을 가지고 방문해서 또 다른 추억을 남기고 갈 뻔했네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코스로 꼭 방문해 보세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