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잉 3일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어서 힘든 지니입니다.오늘은 목주름 관리 크림으로 유명한 벨라스 넥크림을 일주일 동안 실제로 사용해본 리뷰를 써보려고 해!
나는 학생 때부터 목주름이 생기는 나쁜 습관은 다 가지고 있었어.수업 중 졸 때도 고개를 숙이고 자고, 항상 고개를 숙인 게 습관이었다.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그렇게 살아오니까 목에 주름이 너무 선명해졌어.사실 나는 이런 습관이 목에 좋지 않다는 것을 몰랐어.처음부터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생각해 볼걸 그랬어.그래서 목 주름이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었다.
거울을 볼 때마다 괜히 궁금해서 얼마 전부터 목에 크림을 듬뿍 바르기 시작한 얼굴에 바르는 것보다 많은 양을 목에 바르고 주름이 넓어지도록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데 목주름 크림이라는 게 있다는 것… 왕신기 아이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제품에 롤러가 있어서 목을 마사지 할 수 있다는 딱딱함이 너무 궁금해서 써봤다.
겉보기엔 너무 평범한 크림같고 색상이 핑크색이라 마음에 드는 흐흐흐흐 50ml로 올리브영에서도 판매중인 제품!
전에 목주름관리법 관련해서 유튜브를 찾다가 어떤 분이 목주름관리 영상을 올린 걸 봤는데 목에 바르는 크림으로는 주름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바르는 게 좋다고 하더라. ^-^ 벨라스넥 크림도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정말 목주름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 같았다.
그리고 벨라스넥 크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마사지 할 수 있는 롤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 목에 크림을 바르고 롤러로 목을 문지르면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롤러가 달린 크림은 처음 봐서 신기했지만 막상 보니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벨라스넥 크림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 튜브 부분을 꾹 누르면 사진처럼 롤러 아랫부분에서 크림이 뜨는데, 그대로 목에 대고 문지르는 것은 물론 손으로 하는 것보다 힘이 훨씬 적어 목 림프 마사지에 매우 편리했다.
나는 목의 절반을 저 정도의 양으로 마사지하고 나서 다시 짜서 나머지 부분을 문지른 어차피 관리할 거면 크림을 아낌없이 사용해야 해.
롤러도 딱딱하지 않고 너무 부드러워 자극 없이 크림을 바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나도 목에만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턱 부분을 마사지하는 용도로도 사용했다니 너무 시원한 마사지를 받는 느낌? 너무 시원해서 하루에 10분 정도는 꼭 해줘.
그리고 벨라스넥 크림 사용 전 모습 가운데 주름이 두 개 보이시나요? (울음) 이걸 없애고 싶어서 온갖 노력을 다하는 중이야.목주름 크림을 발라서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집에 있는 갈바닉 같은 걸로 목을 문질러주면 크림이 더 흡수가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웃음). 근데 아무래도 수십 년 생활습관으로 생긴 목주름이라 그런지 금방 없어지지 않는다.
위에 사진이 크림을 일주일 쓰고 찍은 건데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보여.겨우 일주일 사용한 걸로 주름이 없어지면 그건 화장품이 아니라 보톡스야.^^이런 건 원래 몇 달씩 참고 발라야 한다.
어쨌든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이 크림을 한 병 다 쓰면 확실히 나아질 거야.개인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화장품이었어! 흐흐 그리고 목과 어깨의 연결되는 부분을 마사지하는 것이 너무 시원해서 나는 이것을 계속 사용할 것이다.혹시 목주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벨라스넥 크림을 사용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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