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치매예방습관 #노인 치매 #고령자 생활 습관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0가지
안녕하세요 헬스라인입니다~! 정부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노인 인지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2023년 노인 인지건강(치매) 실태조사’는 16일부터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조사는 전국 60세 이상 국민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실태조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진단, 정책 및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조치로 이루어집니다.
2021년 대한민국의 치매 현황을 보면 전국 추정 치매 환자 수는 88만 명이고 치매 유병률은 10.3%에 달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76.04%), 혈관성 치매(8.57%), 기타 치매(15.37%) 등으로 나뉘며 향후 추이를 보면 2030년 135만 명, 2040년 217만 명, 2050년 300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국가 치매 관리 비용도 상당한 금액으로 예상되어 우리는 이에 대비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치매의 대표격인 알츠하이머병은 뇌세포 위축으로 인해 점차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독성 단백질이 뇌에 쌓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나이, 성별, 가족력 등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치매는 점차 늘어나는 고령인구와 함께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정부는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인 인지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에는 의료적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도 중요합니다. 신경과 전문의들은 젊었을 때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0가지> 1. 아침에 백비탕 마시기, 아침 기상 후 50도 정도로 식힌 백비탕을 마시면 체온이 높아지고 기초대사량이 상승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2. 바나나 섭취, 아침식사 시간이 부족할 때는 바나나 1개를 먹어보세요. 영양가 높아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상식량입니다.3. 양손 사용, 걷거나 가방을 들 때는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여 신체 균형을 유지하십시오.4. 식사 중에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여 소화 기능을 높이고 소화 효율을 높이십시오.5. 노래 부르기, 노래 부르기는 뇌의 음악 중추를 자극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깊은 호흡을 도와 심호흡이 가능해집니다.6. 숙면 체조, 저녁 식사 후 1시간 경과 후 가볍게 몸을 움직여 체온을 올리고 숙면을 도와주세요.7. 체중 관리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혈당과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8. 음식을 천천히 씹음으로써 한입에 30회 이상 씹어서 소화를 돕고 뇌에 자극을 전달하여 활기를 유지하세요.9. 심호흡하는 복식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는 연습으로 편안하고 혈압을 안정시키십시오.10. 맨발 생활 실내에서 슬리퍼나 양말 없이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을 자극해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의 노력과 함께 우리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습관을 실천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