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과 영국 초등학생의 절반이 플레이하고 있으며 한국 모바일 게임 중 1위인 로블록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Roblox는 게임이 아닌 사람들을 만날 때 “porch”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로블록스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가상세계에서 ‘나’가 됩니다. Roblox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플레이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게임의 가상 나를 만들어 친구와 연결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가상 세계에서 친구들과 무제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Roblox에는 5천만 개 이상의 게임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은 Adopt Me입니다. Animal Crossing과 유사한 집을 짓고 장식하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이런 귀여운 게임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블록스의 ‘아스날’ 게임은 FPS 장르인데 배경이 디테일해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이 외에도 점프로 미션을 완료하는 점프 카드, 타이쿤의 종류, 슈팅 게임, 롤 플레잉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점프 카드가 존재한다.
Roblox를 사용하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800만 명의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만듭니다. 이 게임으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Roblox의 게임은 무료이지만 게임 아이템이나 아바타를 판매하여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수익의 70%는 크리에이터에게, 30%는 Roblox에게 돌아갑니다. 다만,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게임을 올리면 받는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선 월 5,600원 정도를 내야 하는 프리미엄 회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출하기 위해서는 100,000 Robux(게임 통화)가 필요합니다. 이 수치는 한화로 약 120만 원이다. 조금은 수익을 보기 어려울 수 있는 조건이 있는 것 같은데, 로블록스로 돈을 버는 예로 미국 소년이 로블록스에서 친구와 함께 태그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게임은 2017년에 “탈옥”이라고 불렸습니다. . 만든 이 게임은 누적 사용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70,000명을 동원한 매우 인기있는 게임이었습니다. 24살의 알렉스는 여전히 한 달에 28만원 정도를 번다.
여기까지 보면 많은 사람들이 Roblox를 Minecraft와 유사하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Minecraft와 Roblox의 가장 큰 차이점은 Minecraft 자체가 유료 게임이며 더 중요한 것은 단일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요점은 Minecraft가 목적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록으로 세상을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인 반면 Roblox는 다양한 목표를 가진 무한한 수의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 엔진인 “Unity”와 “Unreal”을 Roblox의 경쟁자로 봅니다.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Roblox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Roblox는 Lua라는 가벼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게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Lua를 통해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프로그래밍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로블록스 자체 AI가 180개 언어로 자동 번역해 전 세계 사람들이 내가 만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Roblox는 회사 자체 소유의 서버입니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21개 도시에 서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접속하더라도 오류 없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Roblox가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YouTube”와 생태계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을 활용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돈을 버는 플랫폼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이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함께 소통하고 게임을 하며 메타버스를 활용한다. 기대할만한 플랫폼입니다. Roblox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아래 나열된 Roblox 권장 게임을 즐기십시오.
* Roblox에서 추천하는 게임
오징어 게임, Pifering Pirates, Marvel 및 DC Super Heroes, Clone Tycoon, Adopt Me, 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