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1/9
오빠의 마지막 휴가블로그를 한달 반이 지나서 이제야 쓰는..그래서 굉장히 압축된 블로그인것 같아!그냥 사진이 굉장해~

병장하고 나온 마지막 휴가~ 시작!

김성우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마실남터 근처에 있어 걸어갔다.


100일때 오고 그뒤에 몇번이나 왔는데 올때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흑흑) 뿡뿡뿡이 덕분에 좋아져!

핑크 카모마일 릴렉스도 먹어줬다.

땡큐!

나간 당일은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오래 놀지 못한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에버랜드!!# 에버랜드


날씨는 흐렸지만 단풍이 너무 예뻤다.

●김선우 사진, 실력 늘었나봐


단풍 정말 예쁘다.


놀이기구 타고 리프트? 대기 중 일반 카메라 적응기

정말 풍경이 너무 예쁘다.





내렸더니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많았다.특히 새끼 호랑이들 너무 귀엽잖아.

점심으로 먹는 김밥과 샤인 머스캣 우물우물 맛있었던 샤인 머스캣을 너무 잘해 ㅜㅜ



다음 T-Ex 최근에는 예약해놓고 줄을 서달라는 공지가 오면 그때 줄을 설 수 있다고 하니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오랜만에 티엑스를 타면 좀 무서울까?에버랜드에 온다는건 즐겁지만 실제로 티엑스를 타면서 정말 신이 난건 김성우야.
















진짜 동물원이냐고…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냐고 시간이 순식간에


중간에 비가 내렸지만 로스트베리 할 때는 비가 좀 그쳐서 다행이었다










로스트밸리에서 만난 친구
재미있었어!!


5500원의 거금을 들인 간식맛있었어.

퍼레이드도 보면

너무 예쁜 풍경이…








사진을 많이 찍으니까 이제 해질 시간


즐거웠던 에버랜드!!


강남에 와서 마라샹구와 콰바로를 먹으며 칭다오 한잔으로 마무리


회를 꼭 맛있는 것을 먹자. 라는 형 덕분에 노량진에 온 #노량진수산시장


오빠 먼저 와서 어디선가 고등어를 구했다.그리고 손질까지 해서 가지고 있었어!# 노량진사바


그리고 폭풍 검색에서 나타난 푸른 양 수산 먹이 특대 방어의 회 모둠을 포장!!#청양 수산


노량진 건물 맨 위에 있는 #서울의 달
이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지만 경치도 아름다웠다.


이것이 그 모듬회!! 그리고 옆에는 고등어!!! 정말 맛있겠다.









숙성된 회라서 더 맛있고… 부위별로 등살, 뱃살도 있고 다 맛있었어!!!


술이 너무 많이 마셔서 결국 매운탕까지 시켜.

먹었더니 날이 저물어 버렸다.여기는 서울 달 옆 옥상인데 너무 예뻤다.

그러던 중 음식이 들려 디저트를 먹으러 왔습니다.#노량진 #컵밥씨


오믈렛과 분식을 먹었더니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았다.

그렇게 와보고 싶었던 덕수궁돌담길!! #덕수궁 #덕수궁돌담길


유명한 브런치집에 왔는데 유명한 메뉴는 다 팔려서 다른걸 먹었어.#루쏘 #lusso




진짜 단풍 장난 아닌 왜 정동길 정동길 하는지 알겠다.# 정동길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그 유명한 리에제와플을 먹은 #리에제와플


아 정말 맛있었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아서 긴장해서 먹냐고 입에 들어갔는지 코에 들어갔는지 몰랐다.나중에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그리고 청계천 산책하고 있어~

갑자기 분위기가 PC방 오빠는 게임을 하고 저는 드라마를


그리고 저녁은 온달집!



술이랑 마셨더니 아주 날씬해졌어.너무 맛있게 먹었어.

청계천 산책으로 마무리 짓자!

수원가는 기차~ 오빠 친구 결혼식 보러!!!

거울을 보면서 내얼굴에 심취해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뻤던 두사람,,❤️역시 결혼식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꾸몄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후훗 아무튼 결혼식에 가서 학교 회식하러~~

역대급에 취한 것을 알았더니 이상한 역 출구, 게다가 지하철도 끊어져 경기도다.배터리는 1% 남았으니까 오빠한테 전화해서 여기라고 사진찍어서 보내 체감 2시간 핸드폰 꺼진 상태에서 벌벌 떨고 있는데 오빠가 나타나서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소고기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잃어버린거 찾느냐고 멀리 가서 내 상태가 엉망이라 국물 먹으러 학교분…


그래도 탈출게임은 재미있게 했어!!


마지막 날에 오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