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포스팅으로 돌아왔다. 최근 국가로부터의 안전 통지 메시지가 빈번히 오고 있지만 오늘은 결국 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안고 왔다.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돌파 감염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이 전답은 아니므로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개인방역규칙을 지켜야 한다.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공을 들여보자.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삼성 휴대폰에 대해 알아보자.
노트와 FE의 행방불명


플래그십이 사라졌다고 신고해야 하는 2021년 후반기. 가을에 이미 공개됐어야 할 노트 시리즈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겨울이 되기 전에 똑같이 나왔어야 할 FE 시리즈는 코빼기도 힘들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S펜도 다른 시리즈에 녹아들어 후반부 스마트폰은 Z시리즈가 유일했다. 그러나 소비자는 이것 하나로 만족하지 못하는 법이다.


빨리 나와야 할 S21FE 모델은 1월 중순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노트 시리즈는 이미 다른 플래그십에 녹아들어 S22의 최상위 모델로 예상되는 울트라가 오히려 노트 시리즈의 기존 폼팩터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삼성 휴대폰 플래그십의 한 귀퉁이를 당당히 차지하던 노트 시리즈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난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런 노트 시리즈의 마지막, 20시리즈의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20에 대해 알아본다.
노트는 도대체 어디에 갔을까에 대해서


이 모델은 6.7인치 Su perAMOLEDPlu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 마지막 시리즈인 20의 기본 모델이다. 2400*1080 해상도와 FHD+화질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상위 겸 최상위 모델의 울트라에서는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지만, 기본 모델에서는 60Hz 주사율 밖에 확인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지난 시리즈인 S20에서 있었던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너무 넘치지도 않은 적당한 스펙으로 가격도 낮추고 싶었지만… 제대로 통했다고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도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20에서는 평평한 일반적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지만 울트라 모델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흔히 노트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각진 외형이 등장한다. 왼쪽의 사진을 보면, 꽤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삼성 휴대폰에서는 상위모델과 기본모델의 스펙차이를 꽤 크게 두는 편이었는데… 적당히 넣을때도 되지 않았을까…


램은 8GB에 들어갔으며 내장된 메모리는 256GB의 단일 모델이다. 외장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큰 용량이 필요하다면 울트라 모델을 구입해야 한다. 울트라 모델도 단일 모델이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1T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다. AP는 역시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갔다. 물론 이 후 기존 플래그십에는 엑시노스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줄 아는 스펙을 보여주긴 하는데 저번 노트 시리즈였던 10에도 엑시노스가 들어갔어
칩셋은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탑재를 결정할 때는 누구나 어려워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만큼 일부 사용자층은 AP에 따라 구입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배터리 용량도 4300mAh로 평범하게 들어갔고 램 용량도 8GB로 낮아진 데다 카메라 스펙을 균형 있게 구현해야 했다. 그래서 스냅드래곤을 쓰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 같다.


갤럭시노트20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그린 등 3가지가 있다. 시그니처 컬러는 울트라 모델에서도 볼 수 있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다. 이 후 삼성 휴대폰이 아니라 버즈나 탭 등에서도 오래 내릴 수 있는 색인데… 뒷면의 무광 잔을 더하여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으로 보이는 그 밖에도 레드나 블루 같은 색을 보셨을 텐데 그는 커리어 전용 컬러다.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차지하고 있는 S펜의 기능도 여기서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시리즈였기 때문에 S펜의 스펙도 이 시리즈에서 정점을 찍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블루투스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과 꺼진 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기능, 손글씨를 텍스트로 만드는 기능이나 녹음 중 메모가 가능한 오디오북마크 기능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연속도의 개선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펜을 사용하는 것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노트20 카메라는 후면에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플래그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섬이 따로 있는 데다 약하고 카톡티도 있어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확대도 30배 줌까지 가능하지만 이는 이전에 S20에서 스페이스 줌이라는 100배 줌 기능을 선보였지만 실생활에 쓸 일이 없다는 이유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이 시리즈에서는 스펙을 조금 줄이더라도 실용성을 갖추고 가격을 낮추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 비폰에 떨어진 가격까지


이처럼 좋은 삼성 휴대폰 플래그십의 일각을 차지한 노트20 시리즈. 기본 모델임에도 좋은 스펙을 지녔지만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 때문에 출고가는 예전보다 떨어진 편이다. 갤럭시노트20 가격은 ギャラクシーᅥ이고 대략 ギャラクシー ギャラクシー ギャラクシー の 정도의 출고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재고 처리에 들어가는 시기인 데다 성지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싸게 구입하면 지금의 차비폰에서도 구할 수 있을 만큼 가성비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래를 확인해 보자.

현재 성지에서의 시세는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이 차비가 일시적으로 나올 정도로 낮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것은 공시지원금이 오른 데다 곧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것에 대비해 재고처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성지에서만 할인을 더하면 멍청이 순식간에 차비로 변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구매를 생각한다면 네이버 카페 카페 옆의 카폰을 방문해 시세 정보를 확인하고 성지 좌표를 찾아보자. 원래 다른 곳보다 값이 싼 데다 전국의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다. 게다가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돼 있어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면,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여러분에게 구입이 가능하기를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에서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