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로 계산한 과거와는 달리 요즘을 보면 분양시장, 부동산에서 아파트 평면도처럼 전용면적을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이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방미터를 이용하기보다 평수로 이용하고 계산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평수를 이용하게 된 이유는 일제강점기때문입니다.일본이 한국을 침탈하는 과정에서 일본에서 사용하는 직관법이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미터법을 도입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사실 평수계산을 더 잘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이에 대한 공급면적, 전용면적, 주거공용면적까지 확인하시면 더욱 빠른 이해에 도움을 드립니다.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그럼 아파트 평수 계산법을 보기 전에 전용면적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이것은 각 세대의 침실, 거실, 욕실, 주방과 같은 실제 입주자가 사용하는 공간을 말합니다.발코니를 제외한 실평수를 말합니다.주거 공용 면적의 경우는 다른 가구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주거 공용면적에는 복도, 엘리베이터, 비상구, 계단 등이 있으며, 타 세대와 공용공간을 제공합니다.발코니는 그렇다면 어디에 해당할까요?발코니 공간의 경우 공급면적, 계약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이 공간은 서비스 면적이라고 불립니다.발코니를 확장하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면적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집니다.
한국의 아파트 국민 평수는 5,84 타입입니다.59평방미터의 경우 보통 25평이라고 합니다.이렇게 계산이 되는 이유는 맨션 평수계산법으로 알 수 있습니다.59㎡로 나누는 3.3과 평수가 나와 이렇게 계산하면 17.84평이지만, 평방미터 표기의 경우 전용면적이 아닌 공급면적으로 표기하는 데는 차이가 있습니다.84㎡도 마찬가지지만 평형계산을 하면 3.3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공용면적도 더해서 34평이 되는 셈입니다.
과거에는 아파트 면적을 표시했을 때 공급 면적 기준으로 평수를 매겼죠”최근에는 미터법을 기준으로 사용하며 공급 면적은 얼마, 평수는 얼마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평방 미터의 표기 방식을 알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평수 계산법과 면적에 대해 공부했습니다.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