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일어나는 이야기

남편은 훈련을 위해 3주 동안 대전으로 통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상 시간은 오전 5시에 시작됩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출근하고 자자고 했을 텐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

나는 또한 아침형 인간을 선택하여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자는게 아깝다, 항상 새벽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항상 힘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생각보다 개운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면 밤에 기절할 듯 잠들어서 불면증 없이 더 잘 잤던 것 같다.

물론 1주일밖에 안됐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여하튼 며칠은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에게 30분 정도 아침을 차려주는데 아직 출근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서 처음에 며칠은 다시 잠을 잔다. 근데 바로 잠이 안와서 20~30분정도 자는데 자느라 더 피곤하고 눈도 더 붓고. ㅋㅋ 내일 아침에 할 일 찾아보자 생각했던 새벽수영


아침일찍일어나는 이야기 1

수영한지 오래되서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아무도 안오거나 추울까봐) 사람도 많고 물도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요?
암튼 저만 새벽에 일어나서 저렇게 운동하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 너무 오만해서 다시 수영 강습을 받아봤는데 자유형 50m도 한번에 안 되는 걸 보고 아 내가 왜 더 높은 코스를 하고 싶었지?

아침수영은 30분정도 가볍게 하고 씻고 출근합니다.
아침에 나는 더 활기차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많은 생각이 사라진다

27일에는 자유형 수업이 선착순이라고 들었다.


아침일찍일어나는 이야기 2

예전에는 절대 안 될 것 같아서 왜 고집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아침을 먹고 아침형 인간이 되어 요리를 하다

나는 과거에 그렇게 말했고 결코 그렇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절대 못할 것 같았던 일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침일찍일어나는 이야기 3

고집을 줄이고 편안하게 살자
흐르는 바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