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울지마 / 안광수)
여보
닭똥처럼 내려왔다
어린 가슴의 덩어리
부서진 마음을 감당할 수 없어
세월과 손잡고
너와 내가 즐거웠던 시간
메모리를 언로드
인생은 항상
만남 후 작별인사로
성숙한 자아는 시간을 잊는다
~ 아니다
당신의 눈은 나의 힘이 됩니다
당신의 미소에 감사하기 위해
나에게 힘을 주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울지마 베이비
믿다.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에
#안광수 #광수는안광수를생각했다 #책속의한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