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으로 할래요?빵이 될까요?전 밥이요!어두운 조명 아래 가족과 함께 앉아 포크와 나이프로 자른 추억의 간식 돈가스 만들기 by.요다루스
“제가 어렸을 때 집에서 00m만 가면 조그만 양식점이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입구에서 주인이 꽤 큰 솥에 돈가스를 튀겨주더군요.고기는 바삭바삭하고 위에 듬뿍 뿌려져 있는 소스는 엄마가 아무리 잘 만들어 주고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녀도 그 맛을 느낄 수 없었거든요.
어렸을 때 느꼈던 맛을 이제 어른이 되어서 찾는 것은 취향과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밖에서 찾는 것보다 차라리 돈가스 굽는 가게에서 만드는 것이 옛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돈가스 소스 만들기를 해봤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버터더라고요버터의 깊은 풍미와 향이 전체적인 소스 맛을 바꿔줬어요
돈가스 만들기는 미리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리고 소스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고기를 튀기는 동안 소스를 데워주면 우리집이 양식점이 됩니다.
옛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양식돈까스 소스 만들기.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돈가스 만들기
안심or등심1kg소금, 후추, 다진마늘밀가루, 계란5개, 빵가루
< SAUCE > – 2인분 –
버터 2T, 밀가루 2T, 케첩 2T, 간장 2T, 식초 1T, 설탕 1.5T 우유 100ml, 물 100ml, 소금 01. 돈가스 만들기 먼저 정육점에서 ‘돈가스용으로 주세요’라고 말하면 알아서 잘라주죠.부위는 안심과 등심이 있습니다만, 안심은 부드럽습니다만, 확실히 두드리는 것이 좋고, 등심도 맛있습니다.(저는 안심으로 했습니다)^)
고. 기.는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은 후, 넓게 펴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이때 윗면만 다진 마늘을 조금씩 넣으면 냄새도 사라지면서 나중에 먹을 때 마늘향이 조금씩 나는 게 좋아요.(요건 선택사항)
각각 다른 그릇에 보리가루, 달걀, 빵가루를 넣은 후 차례로 고, 기, 기를 듬뿍 담습니다.바를 때는 옆면도 골고루 발라주세요.
빵가루까지 잘 묻혔다면 이대로 냉동실에서 뭉쳐서 소분하면 되고, 먹고 싶을 때 1~2개씩 꺼내서 튀기면 끝이에요.
02.돈가스 소스 만들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루”입니다’르’는 양식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지만, 국을 만들 때도 같은 방식입니다.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데우고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밀가루를 넣고 볶습니다
루는 화이트 브라운이 있는데 얼마나 볶아서 색깔을 냈냐의 차이예요예를 들어 크림 스프의 경우는 약간 볶아서 화이트 루를 만들기 때문에 이쪽은 진하게 브라운 루를 만들기 때문에 계속 섞으면서 색이 나올 때까지 볶습니다.
그동안 물과 우유와 소금 이외의 위에 소스 재료를 같이 넣고 섞어 놓으세요
루가 갈색이 되면 섞은 걸 붓고 걸쭉한 농도로 졸여요의외로 금발 조리니까 불 앞에서 떨어지지 마세요.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요.
튀겨진 금가수에소스를 듬뿍 뿌리고 샐러드 대신 토마토, 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김치까지! 아, 식전 스프도 빼놓을 수 없죠.수프는 시판되는 버섯입니다.
버터 향과 풍미가 가득한 소스에 바삭한 돈가스를 곁들이고 있기 때문에, 여기가 양식점이네요.
솔직히 돈가스만 튀겨 놓으면 소스는 마요네즈나 시판용과 곁들여도 괜찮아요.먹고 싶은 게 바뀌니까 저도 케첩이랑 마요네즈 섞은 케요네즈로 찍을 때도 많아요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옛날 느낌이 나요.